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8 그레이하운드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us_m8_pic.jpg|width=100%]]}}}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LAC_M8.jpg|width=100%]]}}} || || '''M8 LAC 내부 구조도''' || 장갑은 얇았지만 소총탄에는 거진 면역이고, 또한 완전 오픈탑이었던 M3 스카웃 카와는 달리 파편이나 지상 공격으로부터 부분적으로나마 승무원을 보호할 수 있었기에 정찰 임무에서 크게 활약했다. 주무장 [[M3 37mm 대전차포|37mm M6 전차포]]는 M70D 조준경을 가지고 있었으며, [[공축기관총]] 7.62mm M1919A4가 달려있다. 화력만 보면 2차 세계대전 동안 미군이 주로 운용한 경전차인 [[스튜어트 전차]]와 유사하다. 포탑 상부는 완전 개방형이며, 초기형 생산분에는 대공방어책이 존재하질 않아 항공기가 상부에서 급강하로 점사할 시엔 꼼짝없이 당할 수 밖에 없어서 임시 해결책으로 M2 중기관총을 사용 중인 모든 차량에 장착하는 개조를 행했다. 특히, M2 중기관총이 대공용뿐만 아니라 대보병전에서도 굉장히 효율적이라는 것이 보고되었기에 후기형부터는 아예 기본으로 달려나오게 된다. 4명의 승무원은 장전수 겸 전차장, 사수, 조종수, 보조조종수 및 무전수로 구성되었다. 조종수와 무선수는 차체의 전방 부분에 앉고, 전차장은 포탑 오른쪽에, 사수는 포탑 왼쪽에 착석하는 구조였다. 일반적으로, 한 개의 [[무전기]]가 설치된 차량은 포탑에 16발, 하단의 탄약 선반에 64발을 총 80발을 탑재했으며, 두 개의 무전기가 설치된 차량은 16발의 포탄을 넣을 수 밖에 없어서 일부 부대에서는 주 탄약고 자리에 설치된 무전기를 제거하여 추가로 18발을 수납, 이 문제를 해결했다. 이것은 운반할 수 있는 주포탄의 수를 52발로 증가시켰는데, 한편 다른 야지 개조형은 조종석 뒤에 배치할 43발 탄창과 20발의 탄약통을 추가로 제작하는 것이었고 이것은 탄약 용량을 최대 79발로 늘릴 수 있게 되었다. 기관총 탄약은 7.62mm 1,500발, 12.7mm 400발을 탑재했으며, 또한, [[연막탄]]과 [[수류탄]], 4문의 연막탄 투사기, 그리고 M1 대전차 [[지뢰]] 6개에 추가로 승무원들의 보조화기인 [[M1 카빈]] 4정까지 탑재 가능하였다. 엔진은 포드 제 허큘리스 모델 JXD 직렬 6기통 5200cc 가솔린 엔진으로, 저상에서 90km/h, 야지에서 48km/h의 최고 속력을 낼 수 있었다. 또한, 210L라는 대용량 연료 탱크와 3.2km/L의 군용차치고는 준수한 연비로 항속 거리도 320km에서 640km로 매우 넓은 편에 속했는데, 추가로 이 엔진은 유사 출력의 타 엔진들과 비교해도 소음이 낮은 편이라 적에게 발각될 확률을 줄이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. 이 때문에 패튼의 제3군에 소속된 M8들은 독일군 입장에선 소음도 낮은데다 탐지도 어려워서 '''"패튼의 유령"'''으로 부르면서 두려워 했다고 전해진다. 특이사항으로 차체 측면에 부착되어 있는 휠 커버는 탈부착이 가능하다. 이 때문에 늪지가 많은 지형이거나 눈밭에서 커버를 탈거하여 휠하우스에 이물질이 끼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다. M8의 [[리프 스프링 서스펜션]]은 야지 기동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으며, 전후 미군 육군 특수 장갑차 위원회에서 M8과 크기는 똑같되, 새로운 현가장치를 장착한 개량형에 가까운 신형 6륜 장갑차의 개발을 지시할 정도였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T27.jpg|width=100%]]}}} || || '''T27''' || 이 때문에 스튜드베이커 사의 T27과 [[쉐보레]] 사의 T28, 두 프로토타입이 시범운행을 보였으며 영국군에서도 도입이 검토되었으나, 신형 장갑차 프로젝트는 추진력과 자금이 급감한데다,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종전으로 인해 군비 감소의 바람이 불어 프로젝트가 폐기되면서 끝나게 되었다. 이 이후 미군은 [[헌병]] 및 정찰부대용 기동 자산 수요를 [[윌리스 MB]]등의 [[¼톤 트럭]]나 [[M706 코만도]] 차륜형 장갑차[* 장갑이 추가로 필요할 것 같을 때를 대비한]의 운용으로 메우게 되고, 이 정도로는 대응이 불가능할 정도로 장갑차량이 필요하게 되면 심지어 일반 기계화보병/기갑부대로부터 장갑차들을 지원받아 투입하는 것으로 냉전기 정찰 및 헌병용 차량 수요를 메우게 된다.[* 그리고 이 두 차량들은 냉전 후반기와 냉전 종식 이후 각각 [[험비]]와 [[M1117]]로 대체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